콜로 투레, “내가 밝히는 판 다이크 약점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04 17:07 / 조회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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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아스널 수비수 콜로 투레가 현재 세계 최고 수비수인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의 약점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스탯츠 퍼포밍 뉴스’의 투레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투레는 “많은 공격수들이 판 다이크를 상대로 일대일 대결하는 걸 보지 못했다. 내 생각에는 판 다이크의 약점이다. 그는 일대일 대결에서 약하기에 공격력이 뛰어나다면 뭔가 얻을 수 있다”라고 그를 공략할 공격수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그런데도 그는 “그는 정말 영리한 선수다. 체격이 큼에도 스피드와 점프력이 좋다. 심지어 기술도 가지고 있다. 그는 모든 걸 가지고 있다”라며 치켜세웠다.

투레는 현재 선수 생활에서 물러난 이후 레스터 시티 코치를 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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