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오늘(4일) 여름 날릴 시원한 한 방 'JUICY'로 컴백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8.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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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올 여름 가요계를 파랗게 물들인다.

로켓펀치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BLUE PUNCH'(블루 펀치)를 발매한다. 'BLUE PUNCH'는 타이틀곡 'JUICY'(쥬시)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JUICY'는 강렬한 비트에 오리엔탈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으로,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여기에 청량한 분위기의 음색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로켓펀치는 'JUICY'로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은 '아이돌 히트메이커' 이기, 용배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췄다. 앨범 커버는 팝 아티스트 최나리 작가가 참여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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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이 밖에도 앨범에는 인트로를 비롯해 답답한 일상 속 어디든 함께 떠나고 싶은 로켓펀치만의 색깔이 담긴 'SUMMER PUNCH!'(서머 펀치),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사랑에 빠질 듯한 '여름밤', 빛나는 별처럼 눈부시게 다가온 상대를 향한 설렘이 느껴지는 'TWINKLE STAR'(트윙클 스타), 로켓펀치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중독성을 일으킬 'THE THE'(더 더)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또 로켓펀치는 이날 컴백을 기념해 켓치(팬덤명)와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음원 공개 2시간 뒤인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팬쉽 페이지를 통해 '사적인 프리뷰', 9시에는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로켓펀치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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