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괴체-베르통언, 英 매체 선정 자유계약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04 14:24 /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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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각 팀들이 전력 보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적료 없는 자유계약(FA) 선수들 중 이름값 있는 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이번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스리톱에는 라이언 프레이저-에딘손 카바니-윌리안이 선봉에 섰고, 중원에는 다비드 실바-마리오 괴체-제프 헨드릭이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마랑 사르-얀 베르통언-치아구 시우바-나타니엘 클라인이 나란히 했고, 조 하트가 골문을 지켰다.

특히, 가장 관심 있는 FA는 카바니를 비롯해 윌리안, 괴체, 다비드 실바, 베르통헌이다.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팀들에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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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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