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 사진제공=사진제공=레이블SJ |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이 9월 컴백한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D&E가 9월 중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 예정이며,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9년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11년 12월, 싱글 '떴다 오빠'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직도 난', '너는 나만큼', '땡겨' 등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K.R.Y.와 규현 솔로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