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트 허드슨 |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토리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속옷차림으로 요가를 하는 영상을 포스팅했다. 그러나 딸 라니 로즈(2세)는 엄마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아기는 시종일관 엄마의 요가를 방해했다. 다리에 매달리기도 하고 등에 매달리기도 하면서 엄마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사진=케이트 허드슨 인스타그램 |
딸의 막무가내에 케이트 허드슨은 웃음을 터트리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허드스은 "작은 원숭이와의 아침 요가"(Morning Yoga with my little monkey)라는 캡션과 함께 해당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