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우성X신정근X양우석 감독, 개봉2주차 관객과의 만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04 09:50 / 조회 :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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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관객들의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철비2 : 정상회담'의 정우성, 신정근, 양우석 감독은 8일과 9일 양일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신선한 스토리와 은유, 해학으로 웃음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2주차 주말인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해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표정을 대변하는 내면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정우성과 북 핵잠수함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연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신정근,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개봉주 무대인사에 이어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미니 Q&A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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