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찬성, '스턴건' 김동현과 세기의 대결..승자는? [★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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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정찬성이 김동현과 격투기 대결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찬성은 김동현의 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성은 김동현의 도장을 찾았다. 정찬성은 "도장 깨기 하러 왔다"라며 김동현을 도발했다. 김동현은 대결 전 "한국인 최초 UFC 진출. 통합 13승"이라며 자신의 약력을 설명했다. 이에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타이틀"이라며 지지 않고 맞섰다.

대결에 들어간 두 사람은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초반 탐색전이 끝나자 정찬성은 발차기를 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이를 밀어 정찬성을 넘어트렸다. 정찬성은 곧 김동현의 안면을 가격해 반격했다. 용호상박의 대결에 심판은 판정승을 내렸다. 심장이 승자의 손을 들어주려 할 때 김동현은 힘을 줘 자신의 손을 들었고, 김동현의 얍삽한 행동으로 김동현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아이를 잃고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김재우는 인터뷰에서 "5년 만에 아들이 생겼다. 그러다 7개월째 아이가 안 좋다고 들었다. 그래도 둘이 잘 이겨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 돼 세상을 떴다. 다른 분들은 산후조리도 하는데 아내는 그게 없었다. 병간호부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말도 안 되는 상황까지 갔다"라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송창의, 오지영 부부는 새집으로 이사한 후 장인어른, 장모님을 초대했다. 송창의 장인어른은 "처음에 결혼하려고 할 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까다로워 보였다. 술이나 한 잔 마실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잘 마시더라.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라며 송창의를 허락한 이유가 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창의 장인어른은 "화려한 부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인간미가 있더라"라며 송창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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