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신우, 강세정X신정윤 또 목격 "뭐야?"[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3 21:04 / 조회 :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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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에서 박신우가 강세정과 신정윤이 함께 있는 것을 또 발견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 분)은 공계옥(강세정 분)에게 부금강(남성진 분)을 보러 가자고 말했다.

이날 공계옥은 부설악과 함께 부금강을 만나기 위해 부설악의 회사를 찾아갔다. 부설악과 교제하는 것을 숨기던 공계옥은 부설악이 직원들과 함께 나타나자 뒤를 돌았다. 부설악은 직원들 앞에서 공계옥의 손을 잡으며 "우리 이런 사이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공계옥과 부설악은 부금강이 있는 공원에 갔다 부한라(박신우 분)를 마주쳤다. 이전에도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것을 봤던 부한라는 당황했다. 위장 결혼이었지만 새어머니였던 공계옥이 형 부설악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것.

부한라는 부설악과 공계옥에게 "두 사람 뭐야?"라고 물었고, 당황한 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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