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2020/21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맨체스터의 역사가 담겼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03 17:22 /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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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2020/21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지역인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상적인 패턴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상당히 고급적이라는 평가다. ‘팀포트’ 라이선스 의류 대표 데이비드 브레몬드는 “이 유니폼으로 도시의 전통을 기념하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짙은 청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의 구조와 패턴을 디테일하게 장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검은색 반바지와 짙은 파란색 양말이 구성품으로 출시됐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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