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기범, 60억원 투자유치 "테슬라 같은 기업 만들고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8.03 08:30 / 조회 : 8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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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DKB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출신으로 잘 알려진 알렌킴(김기범)이 자신이 운영하는 SDKB의 사업 확장 소식을 직접 알렸다.

SDKB는 3일 "홍콩 소재 프라임코프인베스트(Prime Corp Investments LTD)와 지난 7월 31일 LOC(투자확약서)를 체결, 화상회의를 통한 확정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SDKB는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 투자 확정으로 이를 통해 향후 총 2000만 달러(한화 약 240억 원) 규모로 종합엔터테인먼트와 명품 기반 유동화를 통한 소비자 금융 다각화 O2O(Online to Offline)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설립된 SDKB는 경영진의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축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반 구축 및 명품 기반 유동화로 소비자 금융 다각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라임코프는 2016년 설립된 홍콩기반 글로벌 전문 투자기업. 홍콩 이외에 5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물류, 식량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투자하고 있다.

SDKB 대표이사 알렌킴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전과 신뢰 기반으로 이뤄진 소중한 투자유치인 만큼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명품시장에 금융기법을 도입,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금융생활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렌킴은 이어 "평생의 영역인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두 키워드로 성실하게 사세를 확장시켜 기업과 투자자의 드라마틱한 이익분배 상생을 만들 것"이라며 "더 나아가 테슬라와 같이 혁신적인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알렌킴은 "현재 홍콩 이외에도 중국, 호주,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투자사들과 심도있는 논의 기간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콘텐츠가 준비 된 만큼 향후 다양한 비지니스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신중히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SDKB는 프라이빗투자(Private Invest) 기간으로 운용자금 2,000만달러(약 240억원) 유치를 통해 오는 10월 본 사업개시를 앞두고 있다. 기업과 메인 프로젝트의 일반 대상 정보 공개는 오는 9월 중 이뤄질 계획이다.

알렌킴은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탈퇴했으며 이후 '알렌기범'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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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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