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미, 팀 승리에 상품까지 획득.."완벽한 승리" [★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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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전소미가 팀 승리와 개인 상품을 모두 가져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족 찾기 레이스' 특집으로 제시, 마마무 솔라, 전소미, 이영지가 각 팀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스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학업 점수'를 획득해야 했으나, 게스트들은 '개별 오디션 점수'를 모아야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레이스였다.

각자 야외에서 오프닝을 진행한 멤버들은 자신의 진짜 여동생을 찾기 위한 레이스를 진행했다. 사전에 게스트들을 찾기 위한 전화 통화를 진행했는데, 이광수와 유재석은 목소리만 듣고도 제시임을 눈치채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가지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미션에서 중요한 것은 매 미션에서 획득한 점수를 바탕으로 학업 점수와 오디션 점수를 결정하는 '여동생의 방'이었다. 매 시간마다 오디션을 선택한 소미와 수행평가를 선택한 솔라가 대비를 이뤘다.


마지막 미션은 '여동생을 지켜라'였는데, 정해진 시간동안 여동생의 등에 맨 골대에 공을 넣어야 했다. 맨발 투혼을 펼친 이영지와 물불 안 가리는 이광수의 공격성 덕분에 미션 승리는 영지팀에 돌아갔다. 이에 비해 솔라팀은 -9점을 기록하며 솔라는 헛웃음을 켰다.

하지만 마지막 '여동생의 방'이 남아있었다. 제시를 믿지 못한 제시팀의 멤버들은 결국 방문을 열었고, 학업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 반면 전소미는 끝까지 오디션 점수를 택하며 상품 획득에 의욕을 보였다.

결국 오디션 점수 1등은 전소미가 차지했다. 전소미는 2등 이영지와 함께 상품을 획득했다. 반면 학업 점수 1등은 솔라팀이었다. 3,4등으로 밀가루 벌칙을 받게 된 제시팀과 영지팀은 복불복 미션에 나섰고, 최종 밀가루 벌칙자는 제시와 하하, 이광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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