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폭로' 신민아 입원..母 "면회도 안 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8.02 10:37 / 조회 : 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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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신민아의 어머니는 1일 신민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민아는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전자 기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외출, 면회도 안 돼서 민아는 회사측의 고소 상황을 늦게 접했다"며 "우리 아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매일 같이 울며 힘들다고 말하던 우리 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신민아의 어머니는 "(신민아가) 건강을 되찾고서 우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며 모은 증거들을 법의 심판을 받아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아이러브 활동 중 6개월 간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에 시달려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WSK ENE 측은 신민아의 주장에 전면 부인, 지난 30일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다음은 신민아 어머니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아 엄마 입니다.

현재 민아는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입니다.

병원에서는 전자 기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외출, 면회도 안 되어서 민아는 회사 측의 고소 상황을 늦게 접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울며 힘들다고 말하던 우리 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우리 아이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더 힘을 낼 수 있게 감사한 의료진분들을 만나 잘 치료받고 있으니 건강을 되찾고 우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며 모은 증거들을 법의 심판을 받아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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