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이쓴, 홍현희 일일 매니저로 변신.."오늘은 임시 매니저"[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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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시점' 제이쓴이 홍현희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가 소속사를 옮기며 '1일 매니저' 역할을 하게된 남편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아침잠에 취한 홍현희를 위해 소고기 미역국을 준비했다. 하지만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을 잔 홍현희를 보자 "흰 시트에 다 묻었겠다"며 잔소리를 쏟아내 스튜디오의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식사를 이어가던 중 제이쓴은 "오늘 바빠요. 스케줄 브리핑 받으셔야죠"라고 깜짝발언을 했다. 이어 인터뷰 화면에는 제이쓴이 '홍현희 1일 매니저'로 깜짝 등장했는데, "평소 집에서도 하던 일이라 자신있다"고 말해 지켜보던 패널들에 뜻밖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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