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이, 화장실 간 매니저에 눈물.. "모르고 놀려 미안해"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2 01:43 / 조회 : 107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시점' 유이가 긴장 탓에 화장실에 간 매니저에게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겸 가수 유이가 매니저와 같이 정동진으로 스케줄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스케줄을 빨리 가려는 조급함과 '전참시' 촬영이라는 긴장감까지 더해져서 화장실을 자주 찾았다.

결국 매니저는 이날 고속도로 휴게소를 세 번이나 가게 됐고, 유이는 그런 매니저의 상황을 모르고 놀린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본 유이는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전현무는 "이 영상을 보다가 너무 급해져서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실제로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