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
더선은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지난 6월 550만 파운드(약 85억 원)에 달하는 호화요트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구입한 이 요트에는 수많은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고 한다. 5개의 선실과 최신식 가전제품이 설치된 럭셔리 부엌이 구비돼 있고, 욕실만 해도 무려 6곳이나 된다고 한다. 특히 이 욕실은 현대식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갑판 위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와 태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자리 잡고 있다. 그야말로 초호화 요트인 셈이다.
호날두는 최근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북부에 위치한 비아레조에서 초호화 요트를 타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최근 구입한 요트와 다른 것이다. 이 요트의 경우 일주일을 빌리는 데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가 구입한 요트의 선실에서 쉬고 있는 여자친구 조지나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 /사진=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