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정우성X유연석 홍보요정 활약 [★NEWSing]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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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개봉 첫날부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를 기록, 실관람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후 6시 35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강철비2: 정상회담'의 예매율은 51.2%(7만 201명)를 기록 중이다. 또한 2D는 물론, SUPER 4D, 4DX,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에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특별관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영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SUPER 4D와 4DX 특별관에서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시트뿐만 아니라 바람, 빛, 안개, 냄새 등 다양한 특수 효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잠수함에 탑승한 것 같은 실감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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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연석, 곽도원 /사진=이동훈 기자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총격, 어뢰 폭발 등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로 마치 눈 앞에서 잠수함 액션이 벌어지는 듯한 리얼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박진감 넘치는 수중 잠수함 액션을 선보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관 상영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정우성이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유연석이 출격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눔과 동시에 홍보 요정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31일에는 양우석 감독이 KBS 1Radio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한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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