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와이엇 "'로드 투 킹덤', 경쟁 속 많은 것 배워"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7.24 14:26 / 조회 :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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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싱글즈


'로드 투 킹덤'으로 사랑받은 그룹 펜타곤, 온앤오프, TOO의 멤버들이 화보로 뭉쳤다.

24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은 펜타곤의 홍석 여원, 온앤오프의 효진 와이엇, TOO의 찬 경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실력파 아이돌의 전쟁'으로 화제를 모은 토너먼트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팬들에게 최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뜨거운 청춘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섯 멤버들은 태양처럼 뜨거운 분위기 속에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장인다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 피나는 노력과 경험으로 더욱 성장한 K팝 아이돌

퍼포먼스의 콘셉트와 비주얼, 안무, 식단조절까지, '로드 투 킹덤'을 준비하며 여섯 멤버들은 많은 성장을 이뤘다.

TOO의 경호는 "옛날부터 관객의 입장에서 신선한 무대를 고민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펜타곤의 홍석은 "상의 탈의를 하고 시작하는 퍼포먼스가 있어 완벽하게 해내고자 체계적으로 식단을 짰다. 아이돌로서 퍼포먼스나 보컬연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번 '로드 투 킹덤'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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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홍석 여원 /사진제공=싱글즈


◆ 역주행의 아이콘, '천재 작곡돌' 펜타곤

여원은 음악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는 한계가 있는데, '로드 투 킹덤'에서는 다할 수 있는 거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그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제대로 펜타곤이라는 팀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펜타곤 멤버라는 게 자랑스러웠다"며 그룹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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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 /사진제공=싱글즈


◆ 완벽한 무대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장돌' 온앤오프

8월 중순을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온앤오프는 '로드 투 킹덤'에서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와이엇은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로 대면식을 꼽으며 "대면식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무대였고 스스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다음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성장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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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찬 /사진제공=싱글즈


◆ TOO "아이돌 선배들 프로 마인드 배웠다"

두 번째 미니 앨범 'Running TOOgeter'(러닝 투게더)로 컴백 활동에 나선 그룹 TOO는지난 4월 데뷔와 동시에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졌다.

멤버 찬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실력이 늘었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마인드도 강해졌다. 앞으로의 무대에서는 조금 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약을 예고했다.

홍석, 여원, 효진, 와이엇, 찬, 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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