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휴양형 호텔 여수 벨메르 오픈

채준 기자 / 입력 : 2020.07.20 15: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여수에 호텔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벨메르)를 24일 오픈한다.

여수 벨메르는 한화건설이 완공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복합 단지 내 자리했다. 전체 연면적 130,149㎡(약 3만9,400평) 중 호텔 규모는 약 2만1,767㎡(약 6,600평)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9층 건물의 3층부터 8층까지 호텔 100실을 운영한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텔(17F) 1개 동과 생활숙박시설(29F) 4개 동이 들어섰다.


‘벨메르’는 프랑스어 BELLE(아름다운)와 MER(바다)의 합성어다. ‘아름다운 바다(BELLE MER)'라는 뜻으로 아일랜드 입지조건이 만든 호텔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마리나 콘텐츠도 운영할 계획이다.

호텔 객실은 고객의 방문 목적 및 동반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전 객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평균 객실 크기는 19평으로 설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해양 호텔 여수 벨메르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의 콘도미니엄 분야에 첫발을 디딘 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