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송민과 화보 재능기부..훈훈한 모자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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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윤아와 송민이 재능기부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단독 화보 촬영을 끝내고 아들 송민과 동반 촬영에 나섰다. 사진작가는 송민에게 "삼촌보고 한 번만 웃어줄래?"라며 자세를 요구했지만 긴장한 송민은 그 자리에 얼었다.

곧 몸이 풀린 송민은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송민의 사진을 본 송민의 외할머니는 "멋있다. 트로트 가수처럼 나왔다"라고 평했다. 장민호는 스튜디오에서 "그렇네. 느낌 있네"라며 공감했다.

다음은 '어릴 적 사진 재연하기'에 도전했다. 송민이 아기일 때 오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은 사진을 따라한 것. 오윤아는 화보 사진을 보며 흐뭇해하며 과거 회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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