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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아이돌그룹 빅톤(VICTON) 멤버 한승우의 솔로 데뷔 날짜가 오는 8월 10일로 확정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한승우가 8월 1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승우는 데뷔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출격하게 됐다.
한승우는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의 활동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을 발표하며 음원, 음반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연기 광고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왕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승우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받은 멤버. 댄스 보컬 랩 실력은 물론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두루 갖춘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