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출사표'가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는 전국기준 시청률 2.5%,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의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 '출사표'는 방송 첫 주에 기록한 3%대의 시청률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날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서공명(박성훈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시청률 2.3%, 2.5%,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은 3.3%, 5.1%,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