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담양→고창, 이성경 첫 홍어 도전..'힐링 여행'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16 22:46 /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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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바퀴 달린 집'에서 여진구와 이성경이 멤버들과 담양부터 고창까지 힐링 여행을 즐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담양을 떠나 고창으로 떠난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와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양에서는 담양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대나무 통 삼겹살' 요리를 시작했다. 대나무 통에 로즈마리, 마늘, 삼겹살을 함께 넣고 구웠고 '죽순'을 더했다.

이를 맛본 여진구는 "정말 대단한 맛"이라며 극찬했고 이성경 또한 "대박"이라며 쓰러졌다. 성동일은 "자연 본연의 맛이 최고"라며 감탄했다.

이튿날 멤버들은 전남 담양을 떠나 전북 고창으로 향했다. 담양에서 출발한 지 2시간만에 고창에 도착했고 고창의 앞마당 '만돌 갯벌'로 향했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누가 동죽을 더 많이 캐나' 내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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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동죽을 캐고 돌아온 점심 식사 시간, 멤버들은 전라도 '홍어 삼합'에 도전했다. 성동일과 여진구는 이전부터 홍어 삼합을 먹어왔던 터라 거부감 없이 잘 먹었지만 이성경과 김희원은 홍어에 거부감을 느끼고 먹지 못했다.

성동일과 여진구가 홍어를 먹는 모습을 보던 이성경은 "나도 한 번 먹어볼까. 생애 첫 도전"이라며 홍어를 집었고 "냄새가 파마 약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다음 주 '바퀴 달린 집'은 가수 아이유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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