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치트키' 임영웅·장민호·영탁·나태주, MTN 스타상 수상소감[영상]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7.16 21:46 / 조회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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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임영웅, 장민호, 영탁, 나태주 /사진=스타뉴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 나태주가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 장민호, 영탁, 나태주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영웅, CF 스타상 신인 수상자로 선정된 장민호, 영탁, 나태주는 스타뉴스와 만나 기쁨을 나눴다.

나태주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손발이 떨렸다"며 "많은 분들께 해를 끼치지 않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덕분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가수 이전에 광고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꽤 긴 시간 광고를 찍지 못했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다시 찍을 수 있게 됐다"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다. 상 받는다는 날부터 너무 들뜨고 설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영탁은 "가수가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한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활동하다 보니 상상하지 못한 곳에서 출몰하게 된다. 오늘도 많은 팬, 관계자들이 응원해주셔서 설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빨리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된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한 스타들이 나란히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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