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약속' 강성민, 강신일 앞에 무릎 꿇고 발악 "가족을 위해 한 일"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7.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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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 화면


'위험한 약속'에서 강성민이 강신일 앞에 무릎을 꿇고 역정을 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준혁(강성민 분)이 한광훈(길용우 분) 회장의 손에 이끌려 강일섭(강신일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광훈은 최준혁을 억지로 무릎 꿇렸고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최준혁은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남편으로서 도의적 책임을"이라며 책임을 피하고자 말을 돌렸고 한광훈 회장은 "바른 대로 얘기하라"고 화를 냈다.

강일섭은 "사람 목숨을 바꿔치기하는데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 도대체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최준혁은 "강태인도 어르신 살리려고 그 부정을 덮으려던 거 아니냐. 강태인이나 저나 가족을 위해 한 일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에 강일섭은 최준혁의 머리를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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