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엄지원·정지소·오윤아·이설, '반도' 연상호 집필 '방법: 재차의' 호흡 [종합]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07.16 11:10 / 조회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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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과 정지소,오윤아, 이설 등이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 호흡을 맞춘다.


'반도' 연상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 '방법: 재차의'에 엄지원 정지소 등 드라마 출연배우들과 오윤아 이설 등 새로운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엄지원과 정지소, 오윤아, 이설 등이 영화 '방법: 재차의'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방법: 재차의'는 지난 2월 tvN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방법'을 영화로 만드는 작품.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갖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 대기업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영화 '방법: 재차의'는 드라마 세계관을 이어가는 한편 '재차의'란 새로운 설정을 가져온다. '재차의'는 한국 민담에서 소개되는 요괴.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 조종을 당하는 것을 일컫는다. 좀비, 강시 등과 비슷한 원형을 갖고 있는 요괴다.

드라마에 이어 엄지원이 기자 임진희 역할로, 드라마 결말에서 사라진 듯 했던 정지소가 다시 백소진 역할로 영화에 출연한다. 오윤아는 '방법: 재차의'에서 대기업 상무 역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설도 새로운 모습으로 '방법: 재차의'에 합류한다. 권해효도 출연할 전망이다.

'방법: 재차의'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연상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다. '방법' 드라마 시즌2는 영화가 개봉한 뒤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연상호 감독은 개봉 첫날인 15일 35만명을 동원해 2020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영화 '반도'를 선보인데 이어 9월부터는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웹툰 '지옥'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연출한다. '지옥'에는 유아인과 박정민, 원진아, 김현주, 양익준,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연상호 감독은 현재 '반도' 홍보 일정과 더불어 책으로 출간된 '지옥' 프로모션과 '지옥'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방법: 재차의'에도 의견을 나누는 중이다. '지옥'과 '방법: 재차의'는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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