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손흥민 선제골+케인 멀티골' 토트넘, 뉴캐슬 3-1 완파! 7위 도약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7.16 03:53 /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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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AFPBBNews=뉴스1
손흥민(28)의 골을 앞세운 토트넘 핫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타인위어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서 3-1로 완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와 함께 2연승하며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뉴캐슬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섰고 2선에는 왼쪽부터 손흥민, 지오바니 로 셀소, 루카스 모우라가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는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가 맡았다. 4백 수비 라인은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세르쥬 오리에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선 뉴캐슬도 존조 셸비, 나빌 벤탈렙, 미구엘 알미론, 드와이트 게일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일본인 공격수 요시노리 무토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초반은 뉴캐슬의 기세가 무서웠다. 전반 6분 알미론이 첫 슈팅을 날렸고 전반 16분에는 셸비가 날카로운 헤딩 슈팅을 날리며 토트넘 골문을 위협했다. 토트넘이 오히려 끌려갔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전반 27분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을 꽂아넣었다. 수비 2명을 벗겨낸 뒤 날린 슈팅을 뉴캐슬 마틴 듀브라브카 골키퍼가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손흥민의 EPL 11번째 골이자 시즌 18호 골이었다.

실점한 뉴캐슬은 호시탐탐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42분 게일의 헤더가 토트넘 골문을 강타했지만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초반 결국 뉴캐슬은 균형을 맞췄다.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오리에가 급하게 걷어낸 공을 낚아챈 맷 리치가 정확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곧바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15분 모우라 대신 교체 투입된 스티븐 베르바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밀어넣으며 2-1이 됐다. 케인의 리그 14호골.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 등을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후반 44분 라멜라의 왼발 슈팅이 막혔지만 케인이 튀어 나온 공을 머리로 밀어 넣으며 3-1,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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