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까나리액젓 참으면 되냐" 자신감 폭발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5 23:17 /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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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이 '카나리카노 복불복' 대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레전드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MC 붐은 목마르다는 김종민을 위해 음료를 준비했다. 그러나 붐이 준비한 음료는 복불복 음료였다. 까나리액젓을 넣어 만든 까나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둘 중 고르게 한 것.

첫 대결은 이찬원과 김종민이었다. 김종민과 이찬원은 고민 끝에 각자 잔을 골랐고 둘은 건배 후 음료를 마셨다. 이찬원은 잔을 보며 "뭐가 올라오는 거 같아"라며 두려움을 표했다. 아니나다를까 까나리카노의 당첨자는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삼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입에도 안 들어간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다음 대결은 김종민과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까나리여도 참으면 되는 겁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둘은 각자 잔을 마셨고 둘 다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곧 김종민은 음료를 뱉어 까나리카노 마신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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