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방송화면 캡처 |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창빈과 리노가 필릭스의 JYP 법인 카드를 훔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경주로 향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경주로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창빈과 리노는 '지름신'으로서 JYP 법인카드를 가지고 있는 필릭스에게서 법인카드를 빼앗자고 모의했다.
필릭스가 법인카드를 휴대폰 케이스로 보관하는 걸 본 창빈은 "휴대전화 잃어버려서 전화 한 통만"이라며 창빈의 휴대전화를 받았다. 카드를 꺼낸 창빈과 리노는 카드를 들고 뛰기 시작했다. 현진은 둘을 쫓아가며 "법카 훔쳤지? 나도 같이"라며 합류했다.
그러나 카드를 쓸 수 있는 사람은 필리스뿐이었고, 창빈과 리노는 결국 필릭스에게 카드를 돌려줬다. 필릭스는 "어차피 쓰려고 했어"라며 간식을 사서 멤버들과 나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