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한신 에이스 니시 유키, 팬과 불륜 발각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7.15 18:30 /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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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유키. /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일본 국가대표 출신이자 한신 타이거즈 우완 '에이스' 니시 유키(30)가 팬과 불륜을 하다 발각됐다.

일본 언론 주간 문춘은 15일 "니시 유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상 사태에도 지난 5월 고향인 미에현 호텔에 여성 팬을 불러 밀회 불륜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30대 초인 여성 팬과 니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불륜 관계였다. 지난 5월 3일 고향을 방문한 니시는 골프를 친 뒤 한 호텔에 체크인을 했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이 여성을 불렀다.

여성과 만남을 즐긴 뒤 니키는 친척 모임으로 향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스테이 홈'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지만 소용없었다. 이 여성은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도쿄 돔 호텔 등에서도 니시를 만났다.

해당 매체에서 취재가 들어오자 니시는 결국 밀회 사실을 실토했다. 아내에게 불륜을 고백했고 가족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부인도 니시를 용서했다. 한신 구단 역시 "행동에 주의하도록 엄중 경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신은 지난 3월에도 후지나미 신타로(26) 등 선수 3명이 파티를 즐기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신 소속 선수가 또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니시는 한신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투수다. 이번 시즌 성적은 4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65로 좋다.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에 뽑히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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