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사진=김희선 기자 |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협찬, 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했다는 논란에 댓글 창을 닫았다.
'슈스스TV' 측은 지난 14일 업로드한 '슈스스가 선택한 인생샷 핫 플레이스 완전 인스타 재질 시몬스 테라스'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물의 댓글 창을 15일 현재 폐쇄한 상태다.
앞서 협찬, 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해 높은 수식을 올렸다는 지적이 일자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디스패치는 한혜연과 가수 강민경 등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에 PPL을 진행,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한혜연은 본인이 직접 사서 써본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지만, 교묘하게 PPL을 활용, 수천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연의 '슈스스TV'는 현재 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