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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원활한 경기운영과 조직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운영본부를 개편했다"며 "연맹 경기운영위원장 및 심판실장을 역임한 김영일 본부장은 경기운영실과 심판실로 구성된 경기운영본부의 운영을 총괄하며 각종 제도를 개선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구단과 간담회 개최 및 이사회 참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개진하는 등 소통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운영실장으로는 문용관 실장이 유임됐고, 심판실장에는 국제 심판 출신으로 지난 3시즌 동안 연맹 심판위원으로 활동한 류근강 위원이 새롭게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