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꿉꿉한 장마 날려버릴 써머송 'AWay'[6시★살롱]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15 18:00 / 조회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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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지 'AWay' MV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솔로로 오랜만에 컴백했다.

정은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Simple(심플)'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暳花)' 이후 1년 9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것들을 내려놓고 조금은 쉽고 단순하게 살아가자는 내용과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 정은지의 바램을 담았다.

타이틀곡 'AWay'는 일렉기타, 피아노 선율 위에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와 함께 정은지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락 장르의 곡이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놓친 공허한 마음과 지친 일상 속에서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정은지가 직접 가사로 담아 의미를 더했다.

'AWay'는 하늘을 나는 듯 시원하면서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이텐션으로 내달리는데 정은지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곡을 완성시킨다. 무더운 한 여름의 더위에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만든다.

끝이 없이 달려온 뒤에

남아있는 공허함들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친

내 아쉬운 순간들이

Away Away 잠시도 머물지 않아

Away Away 하루의 끝에서야

지친 맘을 달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더 필요한 걸 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정은지는 2016년 첫 솔로 출격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정은지는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을 석권했던 '하늘바라기'와 '너란 봄' 등 히트곡을 남기며 따뜻한 감성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직접 전곡 프로듀싱한 미니 3집 '혜화'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정은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으며 새로운 써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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