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MTN 방송광고 신인상 "빵CF 원해요"[인터뷰]

여의도=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7.15 18:06 / 조회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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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사진=김창현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 신인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15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된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한 스타들이 나란히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태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CF 스타상 신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태주는 전자랜드 CF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뉴스와 만난 나태주는 "너무 떨린다"며 "현실이 맞는지 싶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손발이 떨렸다. 이 자리에 서도 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겸손하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으로서 여기까지 달려왔다고 생각된다. 많은 분들께 해를 끼치지 않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덕분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태주는 향후 싶은 광고에 대해 묻자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여름이라 팥빙수, 아이스크림, 라면, 빵 등의 광고를 찍고 싶다. 특히 빵에는 얽힌 사연이 있어서 꼭 찍고 싶다"고 희망했다.

빵과 얽힌 사연에 대해 묻자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이찬원에게 3대 0(빵)으로 졌다. 빵 CF를 찍어야 이 수모를 씻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나태주는 향후 신곡 발표와 연기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따끈따끈 신곡이 곧 나온다. 제 첫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 또 최근 웹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할리우드 쪽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온 상태다. 좋은 방향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나태주와 함께 영탁, 장민호가 CF 스타상 신인 수상자, 배우 성훈,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본상 부문에는 KB금융그룹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 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롯데칠성음료가 마케팅 혁신대상, 동서식품이 브랜드 대상, 현대 모비스가 크리에이티브 대상 등을 차지했다.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 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끈 광고 중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준 작품들이 선정됐다. 또한 시청자 최우수상 부문의 경우 온라인 투표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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