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개봉 기념 '강동원관' 오픈..또 다른 재미 UP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15 13:28 /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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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개봉한 가운데, 2주간 강동원 특별관이 오픈돼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15일 NEW에 따르면 '반도' 개봉을 맞아 이날부터 2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강동원관'이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오는 29일까지 '강동원관'으로 운영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관은 2주 동안 전 회차 '반도'가 상영되며, 상영관 안팎에 극중 강동원이 연기하는 정석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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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상영관 입구에는 총을 들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과 환하게 웃는 모습의 강동원 등신대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치된다. 상영관 내부에는 거리두기로 인해 생긴 여유 좌석에 정석의 이미지를 부착, 강동원과 함께 나란히 영화를 보는 듯한 기쁨도 선사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 강동원이 관객에게 직접 전하는 영상 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물론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반도'를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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