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우리의 목표"[영상]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7.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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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AAA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뉴이스트는 최근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활동 소감과 향후 목표에 대해 말했다.

렌은 미니 8집 활동에 대해 "앞선 'The Table'(더 테이블)과 상반된 이미지로 활동했는데, 새로운 시도가 또 반응이 와서 즐겁고 힘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모두 렌을 꼽았다. 민현은 "'I'm in trouble'(아이엠 인 트러블) 첫 파트에서 렌이 아래를 보다가 고개를 들며 눈빛 카메라를 향해 쏘는 부분이 있다. 그게 굉장히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렌은 "뉴이스트는 멤버별로 색이 뚜렷하다. 민현이는 샤프하면서 섹시하고, 아론 형은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다. JR은 춤을 잘 추고 무대 중심을 잡아주고 카리스마가 있다. 백호는 피지컬이 좋아서 무대를 꽉 차 보이게 만들어준다"며 멤버들을 칭찬했다.

백호는 "이번 활동은 멤버 각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앨범이었다. 저희가 데뷔 때부터 얼마나 잘 커왔나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고 했다.

뉴이스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백호는 "저희에게 가장 먼 미래는 다음 앨범을 어떻게 준비할까'다. 지금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지금의 저한테 만족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JR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잘 되고 싶다'다.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도 같다. 잘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앨범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만큼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바랐다.

백호는 "저희가 준비한 만큼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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