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오늘(15일) 첫 이혼 조정 기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15 08:28 /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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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첫 조정 기일이 열린다.


15일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소송 조정 기일이 진행된다.

2015년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연인이 된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했고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신혼일기'에서 실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구혜선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 사실을 알리면서도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SNS로 계속 공방을 벌였고 안재현은 이혼 의사를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겠다고 밝혔고, 이날 첫 이혼 조정기일이 열리게 됐다.


이날 조정기일에서 합의가 된다면 소송을 거치지 않고 이혼이 성립된다.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이혼 소송으로 넘어간다.

대중에게 불화를 폭로한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게 된 이혼 조정 기일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두 사람의 이혼이 조정기일에서 합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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