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원주 DB 감독. /사진=KBL 제공 |
DB는 "지난 6월1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해 원주에서 기초체력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사천 국내전지훈련에서는 로드웍과 서킷트레이닝, 해변모래사장훈련 등 기존과 약간 다른 방식의 체력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지구력과 체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에는 수술 후 재활 중인 허웅과 지난 10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중인 나카무라 타이치를 제외한 선수 전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