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소개팅' 조수희 누구? 47세 배우·요리연구가·컬러리스트[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7.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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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지상렬과 소개팅을 가진 배우 조수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주선으로 지상렬과 조수희의 소개팅이 이뤄졌다.


지상렬과 조수희는 서로 소개팅 자리인 줄 모르고 나갔다가 깜작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첫 인상을 칭찬하며 호감의 기류를 보였다.

지상렬은 방송 말미 조수희에게 즉석에서 술자리를 가져보자고 제안했고 조수희는 눈맞춤방에 남아있어 호감을 입증했다. 지상렬은 조수희에게 "밥 먹으러 가요"라며 향후 관계를 기대케 했다.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70년생으로 51세인 지상렬보다 4살 연하다.


조수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출신으로 현재는 요리 연구가, 컬러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키 171cm로, 182cm인 지상렬과 11cm 차이를 보인다.

조수희는 MBC '베스트극장', '주말드라마 동기간' 등에서 연기한 바 있으며,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을 수상, 제12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콘택트'에서 조수희는 승마, 볼링, 배드민턴, 등산, 패러글라이딩, 스킨 스쿠버 등이 취미이며 합기도 킥복싱 유단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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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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