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몸무게 53kg "출산 이후 다이어트? 아이와 운동"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7.14 07:07 / 조회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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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28)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이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현재 53㎏!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영상에서 "아기를 낳고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라고 운을 떼고 "출산이 첫번째가 아니다 보니까 살 빠지는 것도 어려웠다. 나름 스트레스도 임신 후반부터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SNS 다이어트 광고를 보면 '설마 빠지겠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아랫배와 팔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굉장히 효과를 본 동작이 있다”며 직접 운동 동작도 선보였다.

율희는 "아이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운동을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율희는 쌍둥이 딸을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82㎏까지 늘어난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을 탈퇴한 이후 최민환과 결혼, 재율 군을 얻었으며 올해 쌍둥이 아윤, 아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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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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