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장민호 "매일 보는 영탁, 못 보는 날엔 영상통화"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13 17:24 /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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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가수 장민호가 영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서울·경기 89.1MHz)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영탁과 함께 출연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잠재돼있는 연기 매력을 찾았다. 전광렬 선배님이 사극 촬영장으로 데려가서 카메오로 출연한 건데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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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장민호는 계속 연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형사 역할이 욕심이 난다"라고 답했다.


또 영탁과 자주 만나냐는 물음에는 "거의 매일 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못 보는 날은 영상통화라도 한다. 영탁이랑 통화하면 유쾌해진다. 많이 의지하는 동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남창희는 "그 정도면 거의 부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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