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 남동생, 프랑스 툴루즈에서 총격으로 사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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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동료인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가 가족의 사고에 충격을 받았다.

프랑스 매체 ‘GFFN’은 13일(한국시간) 긴급 속보를 통해 “오리에의 동생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 프랑스 툴루즈 한 거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해 2-1 승리를 이끌며, 최고의 하루를 보내는 듯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동생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은 컸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며 가해자들은 아직 도주 중이며, 심야클럽 근처에서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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