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순천·양평에 심는다

채준 기자 / 입력 : 2020.07.13 11:51 / 조회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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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오는 8월 순천, 9월 양평에 선보인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작년 런칭한 이후 6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과 미분양 제로(0)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거브랜드다.

특히 각 분양지역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거제와 천안에서도 완판을 이뤄 내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순천과 양평에서 각각 처음으로 공급되는 포레나 단지인 만큼,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

포레나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동, 613세대 규모이며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은 동천 및 강청수변공원을 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지역 내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백강로, 순천 IC, KTX 순천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망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NC백화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동천을 중심으로 포레나 순천 인근에 새 아파트들이 신(新)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9월 분양 예정인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 ~ 지상 24층, 7개동, 총 438세대(예정)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 84㎡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포레나 양평은 반경 1km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양평동초등학교, 양평고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 각종 마트가 인근 거리에 있다.

한화건설은 하반기에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계속 분양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는 2만 세대를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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