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악플 심경 고백 6일만 근황 공개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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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지 6일 만이다.

홍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운동 후 먹는 첫끼 등심구이. 내일은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여러분 항상 관심과 사랑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선영은 트레이너와 함께 고깃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지 6일 만에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당분간 집에 있어야겠다. 급 우울해진다"고 밝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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