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신 시티팝 샛별' 유키카, 21일 첫 정규 '서울여자' 발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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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티메이트


가수 유키카(YUKIKA)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을 공개했다.

유키카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 스케줄러 이미지 및 추가 정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정규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15일 트랙리스트, 17일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유키카의 이미지가 담겼다. 유키카가 정규앨범 '서울여자'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본 출신 K팝 아티스트 유키카는 지난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난 8일에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하며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키카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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