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교섭' 촬영 위해 요르단 출국..다 가려도 빛이 나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7.13 06:25 / 조회 :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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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촬영을 위해 요르단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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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사진=임성균 기자


현빈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그는 흰 티셔츠, 검은 바지, 검은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모자와 마스크에 가려졌어도 여전한 외모를 뽐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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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사진=임성균 기자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을 위해 전세기를 타고 출국, 현지에서 격리 기간을 거친 뒤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그가 출연하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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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사진=임성균 기자


현빈은 촬영 분량에 따라 2개월~3개월 동안 현지에서 머물며 촬영을 진행하다가 귀국할 계획이다. '교섭' 측은 요르단 정부의 방역 지침 등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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