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고백해서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 첫 연애는 22살"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2 22:13 / 조회 : 12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김희철이 고백해서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연애 팁을 밝히며 연애에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 말했다.

김희철은 호철이 21살 이후로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았다고 말하자 "연애를 잘 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끔씩 툭툭 멘트를 던지고 밀당 없이 직구로 고백하는 게 자신 있어 보이는 것"이라며 조언했다.

이에 호철은 "희철이 형 얼굴로는 어떻게 해도 먼저 좋다고 올 것 같다"라며 답했고 이에 김희철은 "나는 네 얼굴이어도 내 성격으로 한 번도 거절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임원희가 "과연 그럴까"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호철이 "그럼 형이 그냥 130kg을 찌워보면 되지 않냐. 굳이 가정을 할 필요가 있냐"라고 답하자 김희철은 당황했고 이어 호철이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하는 말에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