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월드컵 우승 멤버’ 잭 찰턴, 지병으로 사망… 향년 85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7.11 22:30 / 조회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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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잭 찰턴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찰턴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찰턴은 지난해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치매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찰턴의 가족은 “(고인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전 세계 여러 나라 팬들에게 기쁨을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찰턴은 동생 보비 찰턴과 함께 잉글랜드를 대표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보비 찰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였던 반면 자신은 1952년부터 1973년까지 오로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리즈 레전드’였다.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였던 찰턴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 35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했다. 특히 자국에서 열렸던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월드컵 우승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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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은퇴 후 미들즈브러(1973~1977, 1984), 셰필드 웬즈데이(1977~1983), 뉴캐슬 유나이티드(1984~1985), 아일랜드 대표팀(1986~1996)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1974년에는 잉글랜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아일랜드 대표팀을 이끌고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8강, 1994년 미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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