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초바는 "빈지노 오빠가 군대에 있을 때 내가 끝까지 기다려서 사람들이 나에게 '외국인 꽃신 1호'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빈지노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녹화장 한 켠에서 미초바의 녹화 모습을 보며 응원하고 있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5년째 열애 중인 공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