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코, 아형 배신자설 해명..뚝배기 플렉스까지[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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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지코가 아는 형님 배신자설의 해명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지코가 뚝배기를 잔뜩 들고 출연해 아는 형님 배신자설을 해명했다.


지코는 앞서 "아이유에게 아는 형님을 추천하겠다"고 말했으나 막상 아이유가 출연해 "지코는 다른 방송을 추천하더라"고 전하며 아는 형님의 배신자로 몰렸다. 지코는 "무려 미국에서 해명을 했었잖아 그게 이해가 잘 안됐나? 아형이 이미 메이저여서 그랬다. 유명한 노래를 굳이 추천하진 않지 않느냐"고 변명을 전했다.

이어 "나는 근데 진짜 아형을 좋아한다"고 전한 지코는 아형 멤버들에게 뚝배기를 하나씩 선물했다. 강호동의 "너 식당 차렸냐"는 질문에 지코는 "일회용 그릇에 담아 먹으면 무드가 안 나오더라. 번거로워서 시켰는데 200개가 왔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반품을 안했다"고 말하며 '뚝배기 플렉스'를 뽐냈다.

한편 지코는 직접 아형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치며 비와 함께 한 신곡 'Summer Hate'의 챌린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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