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김숙, 이상민이 준 카드 연속 한도초과 굴욕에 '버럭'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7.11 23:44 /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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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악인전' 방송화면 캡쳐


김숙이 이상민의 한도 초과 카드에 굴욕을 겪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악인전'에서는 김숙이 '상마에' 이상민에게 카드를 받아 음료를 사러 갔다.

매니저로 활약하는 김숙은 메뉴를 주문받아서 카페로 갔고 이내 음료를 주문해 결제를 했다. 그러나 카드가 한도 초과로 뜨면서 당황한 김숙은 음료 10잔을 뺀 후 재주문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전히 카드가 한도 초과로 떴고 이에 김숙은 이상민을 원망하며 다시 음료를 더 뺐다. 마침내 겨우 카드가 결제에 성공했고 김숙은 이에 이상민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카드가 한도 초과가 날 수가 있냐. 이런 카드 주실 거냐"라며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 카드 한도가 9만 6천 원인데 뭘 샀길래 그만큼이 나오냐"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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